[광주 월산동]나만 알기 아까운 우리 동네 최애 카페 - 무등- 카페 추천

 

[카페 무등]  위치 :  광주광역시 남구 군분로34번길 4-1 Gwangju   

주차 : 시장골목이라 주차는 무등시장 공용주차장 또는 길가

 

https://www.instagram.com/cafe_mudeung

 

 '디저트 맛집'이라고 지인들에게 추천하지만

예전에 출시되었던 시금치 키쉬나 요즘 진화된 파이는 묵직한 게 한 끼 식사도 충분한 곳. 

시그니처는 '아몬드 오트라떼' '마롱라떼'  고소하고 건강한 달콤한 맛 

 

작은 공간에 테이블은 몇 안되지만 사장님은 숨겨진 고수인듯..ㅎ 

매번 메뉴에 다양한 변화를 추구해서 이곳이 좋다. 벽돌깨는 재미랄까 ㅋ 물론 이곳을 알게 된 지 1년이 지났는데 그동안의 스테디셀러는 케이크와 소금빵들..

무화과 케이크는 시즌오프 곧 딸기가 다시 나올 예정인가 보다. 

요즘 흑백요리사 영향으로 밤티라미수 신상으로 나왔다는 소식이다.  곧 먹으러 가야겠다.  신상이 나오면 설레~~~~.

 

* 1년동안 다녀본 후 진정 괜찮아서 추천해요. 전부 내돈내산*

 

 

 포장

 소금빵

예전 자주 먹었었던 추억의 보틀 딸기케이크 

쪽파크림콘치즈 소금빵  

 

 

계절과일로 만들어진 홀케이크 여느 케이크보다 묵직하다. 과일 때문인지 크림 때문인지.. 맛있는데 예쁘기까지 하니 중대한 날엔 이곳에 부탁한다.  

어르신들도 만족하신다. 과일의 단맛과 케이크크림의 조화는 그동안 맛 보였던 모든 사람들이 호.

 첫 홀케이크 경험 때 입안에서 느끼는 질감에 예민하신 부모님이 드실 것이라 생각하니 조각케이크 때는 못 느꼈던 빵의 덜 촉촉함이 느껴져 두 번째 때 사장님께  특별히 요청하여 시트를 좀 더 촉촉하게 부탁드렸었다. 사장님은 흔쾌히 반영해 주셨다.

 

 

  특히 마틸다 케이크은 진한 초코로 딸의 최애 케잌  

 

 

골목이라 주차장은 따로 없다. 무등시장 공용주차장 또는 도로변 - 무등 인스타 출처